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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캡처 |
김희애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두 아들과 남편 이찬진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녀의 남다른 자녀교육법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애는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상위 1% 스타 자녀교육법 7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서울대출신 사업가 이찬진과 결혼한 김희애는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김희애는 “아이들을 그냥 내버려둔다. 방복”이라며 “애들이 예쁘지만은 않다. 열중에 한 번 행복하고 예쁘다. 열에 아홉은 운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책을 끼고 사는 아빠 아친진을 따라 독서광이 됐다며 공부는 알아서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희애와 이찬진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2009년 제주도의 비버리힐스라고 불리는 서귀포시 인덕면에 별장을 구입했다. 김희애와 이찬진의 두 아들은 제주도의 한 국제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는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