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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 지 오래된 기종에 대한 출고가 할인이나 공시 지원금 상승은 있었지만 이번 할인처럼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스마트폰을 할인 판매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S8과 갤럭시S9에 대한 할인폭이 높아 판매량이 증가했는데, 갤럭시S9 256G 모델은 출시 3개월 만에 기기 가격이 할인되었기 때문에 현재 판매가 10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의 경우 이동통신사를 통해 90% 가깝게 할인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 공동구매 사이트 '슈퍼폰'에서는 갤럭시S 시리즈에 대한 추가 할인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할인에서는 삼성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8이 10만 원대, 갤럭시S8 플러스 128G, 갤럭시 S9 모델이 3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모델이 4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기존 실시 중인 출고가 인하, 공시 지원금 상승 이벤트와 함께 사이트의 자체 할인까지 더해져 시중가 대비 70%에 가까운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가 0원에 구매가 가능하여 중·저가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이외에도 LG V30의 경우 2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보다 다양한 할인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