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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연희 SNS |
‘섬총사2’ 이연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이연희는 25일 첫방영한 tvN ‘섬총사2’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에 전작에서 빛나는 예능감을 보인 김희선의 바통을 이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박상혁 PD는 ‘섬총사2’에 캐스팅에 이연희를 염두한 이유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상혁 PD는 뉴스1과 인터뷰에서 “가장 섬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끌렸다”며 “시청자다 볼 때 섬에 가장 안 어울릴 것 같았고, 일하는 모습이 가장 낯설게 보일 것 같은 인물이다. 그리고 이연희씨가 술을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연희씨는 리얼 예능에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며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한 사람이 아닐까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지내고 어르신들을 많이 대하니까 기본적으로 선하고 배려심 많은 성품을 가진 분을 섭외하고 싶었다”며 “어린 나이부터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스태프들과 함께 했을 텐데, 가까운 사람 없이 섬에서 지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마 이연희씨도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며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ndk3**** 이연희 예쁘긴 진짜 이뿌네”, “pmjl**** 이연희땜에 계속 보고 싶어질거 같다.진짜 예쁘네.”, “shin**** 얼굴은 진짜 안티도 못까.. 얼굴보다 시간 다 지나가고있음ㅋㅋㅋㅋㅋㅋ”, “s354**** 섬총사 강호동. 이연희. 아주칭찬해~”, “wond**** 눈웃음이 아주 ㅠㅠ 아름다워요”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