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정부,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제품으로 슈프리마아이디 라이브지문인식 스캐너 선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입력 : 2018.06.27 09:24
슈프리마아이디 라이브지문인식스캐너 RealScan-G10 /사진=슈프리마아이디 제공
슈프리마에이치큐 자회사인 바이오인식 아이디 및 시큐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아이디 (대표이사 박보건)가 자사의 라이브지문인식 스캐너 리얼스캔 G10 (RealScan-G10)이 프랑스 정부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용 제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슈프리마아이디는 라이브지문인식 스캐너를 세계 각국의 선거 및 전자주민증 관련 사업에 공급을 해왔으며, 2013년부터 프랑스 공공 시장에 진입하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진행된 프랑스 내무부 입찰에서 현지의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 참여하여 기술적 경쟁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경쟁사를 제치고 대형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박보건 슈프리마아이디 대표는 “이번 입찰의 경쟁 업체가 프랑스 현지 기업이자 디지털 시큐리티 분야의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이었지만, 프랑스 공공시장에서 이미 5년 이상 제품을 공급하고 기술 지원을 통해 축적된 프랑스 정부의 당사에 대한 신뢰도 및 만족도와 함께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기술적 경쟁우위를 인정받아 최종적으로 입찰에 성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프로젝트를 통해 당사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을뿐만 아니라, 향후 선진국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는 바이오인식 기반의 디지털 시큐리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정부는 바이오인식용 여권 제작에 사용되는 기존 데이터베이스를 대대적으로 확장하여 향후에는 프랑스 전자 주민증, 외국인 등록증, 전자 운전면허증에도 적용할 계획이어서 슈프리마아이디는 다양한 지문 스캐너를 추가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슈프리미아이디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기존에 주로 공급해왔던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의 신흥국 뿐만 아니라 유럽 및 북미 선진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arriepy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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