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체험교실 ‘인기 몰이’ 중

보건·환경 관련 다양한 실험실습체험 가능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07.06 09:34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체험교실인「청소년 보건연구체험교실」과「체험하는 환경과학교실」이 학부모님, 선생님 및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소년 보건연구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이 평상시 접해볼 수 없는 식중독균 관찰실험, 중금속 비색실험, 뇌염모기 및 진드기 현미경 관찰실험 등 재미있고 다양한 보건과학 실험실습체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월 운영하는 상시반을 비롯하여 방학특강반(1, 2, 8월), 자유학기제수업반(중학생) 등을 수시로 개설하여 맞춤형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하는 환경과학교실’은 매주 화․수요일 6세이상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수돗물을 만드는 과정, 소음측정, 영상교육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초․중․고등학생들에게는 우리 동네 공기질 알아보기, 페트병을 이용한 정수기 만들기, 수돗물 수질실험 등 평소 궁금했던 환경문제를 과학실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6월말까지 유치원생 780명, 초등학생 165명, 중학생 82명, 고등학생 144명 등 총 1,171명이 신청하여 체험교실에 참가하여 수료증을 받았다. 본인이 직접 실험실습 체험을 통해 보건 및 환경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가지게 되었으며,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도 가져 학부모님과 선생님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과 지지를 얻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의 ‘견학/체험’ 메뉴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와 환경조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김경태 보건연구부장은 “우리 연구원의 과학 체험교실은 매우 인기가 높으며, 유치원생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실험실습 체험을 통해 보건 및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연구실험실을 견학하여 직업체험의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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