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표준디자인 6차 개발’ 착수...“시민을 배려하는 디자인 개발할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입력 : 2018.07.10 10:01


사진 = 인천시청
인천시는 지난 9일 공무원, 경찰,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체감하는 원도심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표준디자인 6차 개발’을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인천 만들기”를 목표로 안전과 편의가 충족되는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이번 용역을 기획하게 됐다.

‘인천광역시 표준디자인 6차 개발’은 지하공간(지하도상가) 안전디자인과 지진대피안내표지판, 그늘막, 바람막이, 소화기, 응급시설물 보관함 등 안전시설물에 대하여 표준디자인 개발과 가이드라인을 완성하는 개발계획이다.

특히 지하공간(지하도상가)은 ▲유니버설, ▲안전(일상안전/사고안전), ▲범죄예방 분야로 분류하여 선도적인 인천형 지하공간 안전디자인 매뉴얼을 구축 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재난 재해와 범죄예방 등 시민의 안전과 결부된 디자인 사업인 만큼 공간체험, 행태분석,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실효성 있는 디자인을 개발할 계획이며, 각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하여 TF팀을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시민과 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교육, 안전디자인 공모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디자인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사용자를 배려하는 디자인을 할 것이다. 시민들과 참여해 주시는 많은 이해관계자께서도 나와 내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한 사업이라고 생각하시고 이번 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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