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감원과 홍콩금융투자설명회 개최...“글로벌 금융사의 서울 금융시장 진출 노력”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입력 : 2018.07.10 14:20

서울시는 10일 금융감독원과 ‘2018 홍콩금융투자자설명회’를 10일(화) 홍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 홍콩금융투자자설명회’는 서울시의 개선된 금융환경을 소개하고 글로벌 금융사들과의 네트워크 확장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UBS, 도이치 뱅크, HSBC, 스탠다드 차터드, 블랙록 등 글로벌 금융사들의 임원들이 모여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이 서울 금융중심지 환경 소개, 한국 자본시장 현황 및 핀테크 산업 현황 등 서울 금융시장에 대한 소개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 나틱시스(Natixis) 아·태평양 채권 담당 대표와 프로스트 설리반(Frost & Sullivan) 아태평양 대표가 외국기업의 시각에서 분석한 한국시장의 매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80개국에 진출해있는 컨설팅전문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과 함께 서울 소재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홍콩은 세계적인 금융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가 있는 곳인만큼 서울의 금융산업 환경 변화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서울 투자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서울 금융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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