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VS 벨기에] 트레제게 '프랑스 이번에는 우승할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구민호 기자입력 : 2018.07.10 18:55
사진=뉴스1

드디어 프랑스와 벨기에가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1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프랑스 대 벨기에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유력한 우승국가들의 빅매치로 사실상 결승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에는 스타 플레이어 음바페가 포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음바페는 이번 월드컵에서 3골을 넣었으며, 특히 16강 아르헨티나전에서는 환상적인 플레이와 멀티골을 기록해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맞서는 벨기에도 만만치 않다. 벨기에는 아자르, 더 브라위너, 루카쿠 등 뛰어난 선수들이 경기에 나선다. 또 '축구강국' 브라질을 상대로 8강전에서 2-1로 꺾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왔다.

앞서 프랑스 전 국가대표 트레제게는 프랑스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강력히 주장했다. 지난달 1일 영국 매체 '옴니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트레제게는 "나는 프랑스가 월드컵을 우승할 수 있는 레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프랑스는 경험있는 코치들과 선수들을 소유한 월드클래스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명히 월드컵은 우승하기 어려운 대회고 다른 나라들 또한 야망이 있지만 나는 프랑스가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능력과 소속 클럽에서 했던 활약을 볼 때 선발 멤버를 고르기 어려울 것"이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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