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 연봉 320억?...비셀 고베 영입 위해 분담 선택한 일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입력 : 2018.07.10 20:12
사진=이니에스타 SNS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선수가 비셀 고베에 영입됐다. 최근 스페인의 이니에스타 선수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일본 J리그 비셀 고베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니에스타는 비셀 고배로부터 32억5천만엔(한화 약 320억 원)이라는 거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당시 일각에서는 ‘일본 J리그에서 이니에스타를 무리하게 영입한다’라는 우려가 잇따르기도 했다.

앞서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10년간 2100억엔(한화 약 2조)의 투자를 한 중계권사 DAZN이 외국인 선수의 영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무라이 미츠루 J리그 회장이 이니에스타와 포돌스키 영입을 라쿠텐 소유의 비셀 고베에 주선했고, 라쿠테와 관련 계열사가 이니에스타의 연봉을 분담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J리그에서도 관객 동원 등 프로모션을 위한 특별 예산이라는 명목으로 이니에스타의 연봉을 보탤 예정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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