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수료식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07.11 11:29

철원군 보건소 임시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7.10일,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11명을 대상으로, 제1기 ‘뇌 튼튼!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 2월부터 현재까지 5개월간, 주 1회 총 20회에 걸쳐 작업치료, 원예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으로 운영되었다. 인지강화교실은 근거에 기반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심인구 치매안심센터장(철원군보건소장)은 “치매환자가 생기면 가족이 해체가 될 정도로 문제가 많았다며, 지금껏 그것을 가정에서 책임졌는데 국가가(보건소)가 사업을 하면서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더 넓고 훌륭한 시설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철원군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정식개소 예정이며, 정식개소 후에는 쉼터운영과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 등 더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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