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투자유치·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힘쓴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입력 : 2018.07.11 12:38

충북도가 금년도 처음 시행하는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서 11개 시․군 16개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4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원남산단 주차장 조성사업’ 등 기반시설사업 분야가 8개사업으로 가장 많고, 산업단지 내 근로자 체육시설 설치 등 편의분야 4건, 문화와 교통 분야에서 각 1건이다.


근로자 편의시설 사업중 ‘음성 대소산단 다목적구장 조성사업’은 준공된 지 20년이상된 대소산단과 인근 대풍산단을 포함하여 450여개의 기업이 밀집한 지역에 시행될 사업으로 1만1천여명의 근로자와 주민들의 체육 동호회 활동과 여가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로 높게 평가받은 바 있다.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 평가에 참여했던 경제계, 학계 전문가 위원들은 “정주여건 개선사업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방대한 범위인 것은 사실”이지만 “충북도에서 첫 발을 내딛은 만큼 기업과 근로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 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경상적경비는 도비1억원, 시설사업은 도비 3억원 한도로 시군비 50%를 매칭하는 조건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기업과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와 주변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주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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