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태국 동굴 전원 생환에 “축하와 빠른 회복 기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인수 기자입력 : 2018.07.11 14:44

사진 =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태국의 한 동굴 안에 2주 넘게 갇혀 있던 소년들이 모두 안전하게 구출된 것에 "용감한 소년들과 헌신적인 코치, 세계에서 달려온 구조대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자신의 SNS에 "태국 소년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글을 게재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가 태국의 기적을 지켜봤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국가의 역할을 봤다"며 "태국 소년들과 국민에게 축하를 보내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태국 치앙라이주 북부 탐루앙 동굴을 탐험하다 고립된 유소년 축구단 소년 12명과 코치 1명은 10일 밤 전원 구조됐다.

태국 네이비실은 페이스북 페이지로 "와일드보어스 축구팀 소년 12명과 코치가 동굴에서 모두 빠져나왔다"면서 "이들은 모두 안전하다"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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