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수, 기무사 특별수사단장 된다..'세월호' 의혹 밝힐까

머니투데이 더리더 구민호 기자입력 : 2018.07.11 16:42

사진=뉴스1

전익수 대령이 국군기무사령부 특별수사단장이 되어 세월호 의혹을 밝힌다.

11일 국방부는 국민적 의혹 해소를 위해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을 '기무사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 문건 의혹 특별수사단' 단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세월호 유가족 사찰 및 위수령·계엄령 검토 문건 작성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적으로 맡게 된다.  


전익수 대령은 이번주에 특별수사단 구성을 마치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특별수사단은 군내 비육군·비기무사 출신 군검사로 약 30여명으로 이루어지며 오는 8월 10일까지 활동한다. 특히 국방부는 이번 수사단에 대해 독립적인 수사권을 보장하기로 결정했다. 수사단장은 국방부 장관 지휘 및 보고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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