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현마을 ‘아스콘’ 공장, 발암물질로 고통받은 주민들...‘피해 어떻게 보상받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입력 : 2018.07.12 00:18
사진=JTBC 뉴스/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연현마을 인근의 아스콘 공장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현만을 주민들을 공포로 몰고 간 아스콘 공장은 포로도장을 취급한다.

11일 KBS2 ‘추적60분’에서는 연현마을에 인근에 위치한 아스콘 공장에서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됐다고 보도하면서 파장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아스콘 공장의 발암물질로 십여 년간 연현마을 주민들은 각종 질병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은 호흡기 질환, 아토피, 코피, 알레르기성 비염, 급성 폐쇄성 후두염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에 걸려 공포감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스콘 일부 공장에서 일부러 먼지량 등 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한다는 내부 고발자의 고백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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