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육아정책연구소, 아동권리 증진 협력사업 시작

7월 11일, 아동권리 증진 업무협약식 진행

머니투데이 더리더 소민영 기자입력 : 2018.07.12 12:00
지난 11일(수),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과 백선희 육아정책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굿네이버스와 육아정책연구소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육아정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공동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아동학대 조기발견 체계 구축과 유아교육기관 아동학대 대응 매뉴얼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아동 관련 기관에서 아동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홍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 및 전문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의 양진옥 회장은 "굿네이버스는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 및 전문 기관과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다"며 "육아정책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굿네이버스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UN 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아동권리보호에 더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선희 육아정책연구소장은 "아동권리가 증진되기 위해서는 가정, 지역사회, 국가 등이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육아정책연구소는 그동안 아동권리 관련 연구를 꾸준히 해왔으며, 올해 연구소에서 처음 제작한 영상보고서 첫 호의 주제도 ‘아동권리 증진’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동권리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대한민국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이 외에도 전문성을 가지고 위기가정아동 지원,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예방, 심리정서 지원 등의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2015년 9월에 개소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에서는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정책 연구와 실천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lunaplu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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