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투신, 마지막으로 남긴 말 봤더니..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한희 기자입력 : 2018.07.12 13:39
사진=뉴스1 제공
경북 경주의 한 여중생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지난 11일 오후 4시 27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아파트 뒤편 도로에서 이 아파트 9층에 사는 15살 여중생 A양이 투신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여중생 A양은 '친구들아 미안하다, 먼저 간다'는 요지의 유서를 남기고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이 A4용지에 쓴 유서는 거실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여중생 A양이 혼자 자신의 집에 있다가 창문을 통해 투신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 중에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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