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류석춘의 평가는? '보수의 희망'

머니투데이 더리더 구민호 기자입력 : 2018.07.12 15:32
사진=전희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전희경 의원이 한국당 비대위원장에 도전한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전희경 의원을 비롯한 김성원 의원,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박찬종 변호사, 이용구 당무감사원장 등 5명이 후보로 나선다.

전희경 의원은 지난 2017년 자유한국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보수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홍준표 후보를 위해 성심을 다했다.

앞서 류석춘 자유한국당 전 혁신위원장은 전희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지난해 12월 한겨레 TV '더정치 인터뷰'에서 그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116명인데 이분들 중에 보수정치의 희망 될 수 있는 분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예컨대 전희경 의원은 보수의 전사, 정치적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류석춘 전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을 이끌어 보수세력을 재건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정치인을 원내에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20대 총선 공천이 완전히 잘못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보수의 희망을 볼 수 있는 정치인이 원내에 없는게 너무 안타깝고 이 풍토가 바뀌어야 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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