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父 이경규와 어중간한 사이?...‘대화가 없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입력 : 2018.07.12 19:47
사진=이예림 SNS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로 화제다. 개그맨 이경규의 딸인 이예림은 지난해 김영찬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이예림과 김영찬을 한차례 결별설이 돌았지만, 최근 이경규가 두 사람의 사랑을 적극 지지하는 발언을 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예림은 이경규와 사이가 어중간하다는 솔직 고백으로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예림은 “사실 엄마랑은 되게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데 아빠랑은 조금 애매한 것 같다”며 “아빠는 그렇게 엄한 부모님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그렇게 다정하고 친구 같은 부모님도 아니다. 되게 어중간한 사이인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예림의 진솔한 마음을 본 이경규는 “내가 (영상을) 봐도 대화를 너무 안 하는 것 같다. 내가 문제가 많다. 나를 처음 보는 거다”며 “처음으로 딸과 아무런 목적 없이 하루종일 있으니까 특별히 할 얘기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딸의 생각을 처음으로 알게 된 건 엄한 아빠도 아니고 편한 아빠도 아니고 애매한 아빠라는 게 제일 정확한 지적이다”고 이예림의 솔직한 심정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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