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논란은 소속사 형들에게 피해’...바뀐 태도 ‘이미지메이킹?’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입력 : 2018.07.13 00:54
사진=이서원 SNS

이서원이 동료 연예인을 강제 추행 및 협박한 혐의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서원의 혐의에 대해 첫 공판이 열린 12일 이서원은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취재진들 앞에 나타났다.

이날 이서원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출석을 할 때 보였던 사나웠던 모습을 버리고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취재에 응해 의아함을 안겼다.

이서원은 차태현, 송중기, 박보검 등이 소속된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차세대 기대주로 불리기도 했다.

이에 이서원은 MBC ‘병원선’ 종영 후 인터뷰에서 “제가 연기를 못했다거나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휘말리면 함께 소속사 형(차태형, 송중기, 박보검)들도 피해를 보니까 저도 항상 긴장하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는 태도를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서원은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음에도 해당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아무렇지 않게 SNS와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 큰 충격을 안겼다.

또한 자신의 비신사적인 행동에 대해 ‘심신미약’이었다며, 만취 상태였다고 호소에 나서 대중들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khr9****어휴 이쁘게 생겨가지고 얼굴값도 못하네 왜 그랬나요 총각!”, “jimm**** 술 핑계대는 인간들 왜이리 많은지. 그럼 마시지를 마.... 감당도 못하면서 마시는 거 자체가 죄야 술은. 그리고 이 인간은 철면피지 심신미약이 아님.. 그 범죄를 저지르고서도 TV 나올 거 다 나옴.”, “qkek**** 술 많이 마신것도 본인 선택술 많이 마시고 하는 범죄는 다 심신미약이라고 법이 허락해준 잘못이유 따지지 말고 벌은 벌 벌을 받은 다음 챙겨주든지”, “kkjn****잘못했으면 더이상 구차한 변명 따윈 집어 치웠으면...심심 미약으로 널 위로하려하지 마라. 상대방은 지금도 끔찍한 기억으로 힘들어한다”라는 비난을 보내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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