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부인 출석, 어떤 영향 미칠까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한희 기자입력 : 2018.07.13 13:07
사진=뉴스1 제공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13일 법정에 출석해 증인신문을 받는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13일 안희정 전 지사 사건의 제5회 공판기일을 연다.

이날은 피고인 측 증인 3명이 출석할 예정이다. 고소인인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와 함께 안희정 전 지사 경선캠프에서 일했던 성모 씨, 충남도청 공무원 김모 씨, 안희정 전 지사의 아내 민 씨 등이다.

안희정 전 지사가 비서 김지은 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후 그의 부인이 출석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원은 안희정 전 지사의 부인이 출석한 제5회 공판에 이어 오는 16일 비공개 공판을 한 차례 연 다음 이르면 23일 검찰이 구형량을 밝히는 결심 공판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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