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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스1 |
부산 경찰청는 16일 오후 1시 31분쯤 부산 강서구 성북동 신항만 다목적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트레일러 3대가 추돌,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다른 운전자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30여 분만에 진압에 성공했다.
이 도로는 신항만 물동량 이동을 위해 트레일러가 자주 다니는 길로 알려졌다.
다친 운전자 중 1명은 의식을 잃었고, 1명은 찰과상을 입어 함께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30여 분만에 진압에 성공했다.
이 도로는 신항만 물동량 이동을 위해 트레일러가 자주 다니는 길로 알려졌다.
다친 운전자 중 1명은 의식을 잃었고, 1명은 찰과상을 입어 함께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