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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공식 사이트 |
‘식샤를 합시다3’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탄탄한 스토리와 군침을 돌게 하는 먹방으로 큰 인기를 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는 16일 윤두준, 백진희 주연의 ‘식샤를 합시다3’로 새로운 이야기를 공개했다.
‘식샤를 합시다3’는 2000년대 초반 갓 스무살이 된 공대생 구대영(윤두준)과 옆집 동갑내기 여학생 이지우(백진희)의 만남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이수경, 서현진에 이어 백진희가 상큼발랄한 2000년대 여대생의 스타일을 완벽재현해내고 있다.
실제 연기 호흡은 처음인 백진희와 윤두준은 촬영 중 친분을 쌓았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코스모폴리탄 화보 인터뷰에서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지인 덕분에 교류는 없었지만 친근감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또 백진희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친해져야 자연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다행히 작품에서 또래 배우들을 많이 만나 금방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