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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하준 SNS |
위하준 훈훈한 외모와 남친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위하준은 JTBC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의 동생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낸 후 최근 tvN ‘섬총사2’에 합류해 강호동, 이연희와 최강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17일 위하준은 자신의 SNS에 “폭염 빨리 지나가기를,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하준은 흰 티셔츠에 베이지 캡모자와 반바지를 매치해 센스 넘치는 남친룩을 완성시켰다. 1991년생인 위하준은 180cm의 훤칠한 기럭지와 여심을 흔드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더위 조심하세요”, “인상 좋으세요”, “반바지 어뻐요”, “건강 챙기세요”, “너무 더워요”,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