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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
‘인생술집’ 이혜영이 8년 전 새로운 가족이 된 딸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19일 출연한 ‘인생술집’에서 이혜영은 8년 전 품에 안은 딸에 대한 진솔한 심경을 전했다.
‘인생술집’에 출연하기에 앞서 이혜영은 여러 차례 딸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한 바 있다.
최근 JTBC ‘슈가맨2’에 출연한 이혜영은 “만난지 8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공부도 못하고 안 했던 사람이 공부시켜서 미안했다”며 “잘 따라와서 멋진 대학생이 돼서 너무 자랑스럽다. 사랑한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