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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다음 학년 혹은 수능의 성적을 좌우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윈터스쿨을 여름방학부터 미리 접수해두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최상위권'만을 전문으로 하는 윈터스쿨은 전국적으로 그 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여름방학이 지나면 이미 모집이 마감된다는 것이 최근 학원가의 일반적 흐름이다.
이에 따라 이투스교육(주)에서 운영하는 최상위권 대입전문학원 강남하이퍼학원은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2019 윈터스쿨' 모집을 시작했다.
강남하이퍼학원 관계자는 "전국 최상위권 학생들이 다음 해를 준비하며 보다 체계적인 학습습관을 만들고, 전국에서의 자신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겨울방학 윈터스쿨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여름방학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겨울 윈터스쿨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 여느 때보다 이른 모집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예비 고1,2,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남하이퍼학원의 '2019 윈터스쿨'은 12월 28일(금) 강남에 있는 본원을 시작으로, 12월 30일(일) 자연계열 학생전문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과 인문/자연 통합기숙학원인 강남하이퍼기숙학원에서 차례대로 개강한다.
강남하이퍼학원 '2019 윈터스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담 및 접수는 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