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렌징 폼'은 Pollen(벌화분)과 클렌징 폼의 합성어로 벌화분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클레오파트라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벌화분은 꿀벌이 꽃가루를 모아 침과 꿀로 반죽하여 벌집으로 가져오는 것으로 많은 필수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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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벌화분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건강비법으로도 사용되어 왔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지상파 방송에서 벌화분의 효능에 대해 다수 방영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엘리의 폴렌징 폼은 국내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설악산에서 공급되는 국내산 벌화분을 이용한다. 또한 비엘리만의 벌화분 분쇄공정을 거쳐 체내 흡수율 10% 미만인 일반 생화분의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항산화 효과를 증진시켰다. 해당 기술은 국내를 포함하여 미국, 일본 등에서 특허를 받았다고 알려져있다.
비엘리 관계자는 "오랜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10여 개의 국내외 특허기술과 특허나노공정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세상에서 유일한 제품을 만들자는 이념을 갖고 있다"면서 "또한 폴렌징 폼은 벌화분 뿐만 아니라 코코넛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피부 당김이 적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폴렌엑스트렉트를 함유하여 세안 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킨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엘리는 2015년 런칭되어 베트남, 러시아, 일본 등 해외에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하노이 롯데에서 매장을 오픈하여 3년간 3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베트남 K-뷰티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