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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들은 알짜배기 부동산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을 추천한다. 그 중에서도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경우 고정적인 배후 수요를 가질 수 있는 반면 공실 리스크는 낮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김포한강신도시의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단지 내 상가의 경우 3,510세대에 달하는 풍부한 입주민 수요와 문화시설인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예정) 개발 호재까지 겹쳐 우수한 입지 조건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난 4월 경 실시한 청약 접수 결과 평균 4.62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했으며, 이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김포에서 분양한 11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수치다.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아파트 분양권(전용면적 84㎡ 기준) 역시 2,000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직접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시행한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 역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분양이 완료된 만큼 높은 소비력을 자랑하는 배후 수요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점쳐지고 있다.
해당 상가는 총 4개동 62개 점포의 규모로 구성됐으며, 수평적으로 상가가 늘어선 스트리트 형으로 구성된 데다 단지 출입구에 형성되어 고객 접근성이 높다. 대단지 독점 상권을 획득한 것은 물론 외부 유동 인구의 유입 역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초기부터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정 수요층이 빠져나가지 않는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으로 보다 안정적인 투자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유동인구의 수보다 상권에 머무르는 고정 수요가 풍부한 만큼 꾸준한 매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단지 내 독점 상권에서 쇼핑과 문화 휴식까지 다양한 소비가 가능해 자연스럽게 근방의 유동 인구까지 유입하며 초반부터 상권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단지 내 상가 입찰은 오는 24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762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견본 주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