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출연 앞두고 승리 빅뱅 언급 " 그룹활동이 더 좋지만.."

사진=승리 SNS

'음악중심'에 빅뱅의 승리가 출격한다. 바로 그의 솔로앨범을 선보이는 자리다.

21일 방송되는 MBC '음악중심'에는 마마무, 여자친구, 트리플H, 세븐틴, 청하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물론 승리의 솔로 컴백무대도 함께다.

승리는 자신의 솔로컴백 무대를 앞두고 SNS를 통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그는 20일 " 빅뱅의 그룹활동이 더 좋은 저 이지만 이번 5년만의 솔로활동은 제게 의미가 큽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형 들의 군입대로 혼자 남은 막내로서 팬들에게 빅뱅의 공백을 최대한 느끼지 않게 해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차있는가 하면 멤버 형 들의 응원 들이 이번 솔로앨범을 완성 시키기까지 의 커다란 원동력이 된거같습니다"라며 빅뱅을 언급했다.

승리는 또 "5년만의 솔로 앨범은 저의 부족한 부분들을 성장시키고 채울수있도록 최고의 팀들이 곁에서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양현석 회장님을 비롯하여 테디형과 퓨처바운스형들 이번앨범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끝으로 "좀더 노련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앞에 설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저의 ‘ the great seungri ‘ 솔로할동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너무나 행복할거같습니다 이상 빅뱅의 승리 였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