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화장품 캐릭터 ‘코스메 프렌즈’와 화장품 엑스포 홍보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입력 : 2018.07.27 14:20
사진 = 충북도

충청북도는 최근 화장품·뷰티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20~30대들의 감각에 발맞추어 재미있고 유쾌한 콘텐츠로 엑스포를 홍보하고자 화장품 캐릭터를 자체 제작하였다고 27일 밝혔다.

흔히 사용하는 화장품 재료들을 소재로 한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 ‘쿠니’(쿠션), ‘퍼니’(퍼프), ‘루지’(루즈), ‘컬리’(마스카라)와 화장품·뷰티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 캐릭터 ‘오블리’를 ‘코스메 프렌즈(Cosme Friends)’란 이름으로 제작하고 SNS, 유튜브,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한다.

또한 디자이너를 꿈꾸는 충주 소재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난 5월 16일부터 코스메 프렌즈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제작, 엑스포 블로그를 통해 배포하고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유튜브를 통해 확산시킴으로써 다양한 재밋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충청북도는 코스메 프렌즈를 활용하여 화장품 에피소드 SNS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공모전의 주제는 ‘화장하면서 겪었던 나만의 이야기’으로, 당선작은 추후 웹툰 소재로 쓰인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화장품·뷰티 산업의 주요 타켓인 20~30대들에게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화장품 캐릭터를 제작하게 되었다. 아직은 시작 단계지만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면 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에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되며 기업전시, 수출상담회, 마켓관 운영, 컨퍼런스, 뷰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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