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미주 무역사절단 화장품·식품 수출...158만 달러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입력 : 2018.07.27 14:35
충북도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미주 무역사절단이 달라스와LA지역에서 158만 달러(약 18억원)의 현장계약을 체결하고 739만달러(약 83억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전했다.

유니크바이오텍(주) 등 8개 도내 우수중소기업들로 구성된 미주무역사절단은 이달 16일~22일 미국 달라스와 LA에서 59건의 수출상담을 했다.

수용성 프로폴리스를 판매하는 유니크바이오텍(주)은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21만 3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화장품 업체인 ㈜지엘컴퍼니는 미국 내에서 K 뷰티에 대한관심이 높아지면서 적극적인 바이어 상담을 통하여 41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조미김 등을 판매하는 경천식품과 전류와 김말이류 등을 판매하는 사옹원도 각각 22만 달러 및 4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상담 바이어들은 우리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샘플과 견적을 요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향후 더 많은 수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참여업체들의 지속적인 바이어 밀착관리와 함께 현지시장에 맞는 제품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청북도 정진원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사절단 파견을 통하여 미주지역에서의 시장성과 우리기업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도내 중소기업들의 미주지역에서의 수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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