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용우수기업 9곳 선정...인센티브 지원 확대 방안 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입력 : 2018.07.31 11:47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일자리창출과 고용증대에 기여한 고용우수기업 9곳을 선정해 오는 8월 1일 인증패 수여식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인센티브 지원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고 31일 전했다.


신규로 인증된 8개 기업에는 ‘시설환경개선사업’ 지원을 통해 직원복지시설 개보수, 작업환경개선 등 작업능률 향상과 직원 복지향상 관련 사업 분야에 기업 당 2천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휴게실, 구내식당, 기숙사, 화장실, 수유실 등의 신규 설치 또는 개보수가 가능하며 근로자를 위한 운동기구, 공기정화기, 헬스기구, 에어컨, 휴게실 실내가구 등의 물품 구입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근로환경개선 비용 절감과 환경 개선에 따른 인식개선 등으로 근로자 채용 및 고용유지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자 복지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인력난 해소와 장기 재직 유지 등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용우수기업 인센티브로 보증기간(2년간 + 재인증 2년) 사업용부동산 재산세 50% 감면,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이차보전 금리우대(담보별(부동산, 보증서) 대출 금리의 70%, 신용 대출금리 3.0%),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금리우대(2.8%),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지원(최고 25억 원), 경영안정자금 지원한도 확대(최고 4억 원), 신용보증 수수료 0.3%인하, 각종 인력채용 장려금 지원인원 확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이 우수한 중소기업 발굴을 확대해 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될 수 있도록 근로복지 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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