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혁신성장회의에서 도정현안 지원 건의...‘국가혁신성장’ 의지 공유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08.08 14:11
충북도는 이시종 지사가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에 참석하여,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강호축 개발’,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 확대’ 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가혁신성장’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공유하고,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장관, 시도지사 등이 참석해 진행되었다.

임시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시종 도지사는 모두발언에서 정부가 주도하는 ‘국민소득 증가를 통한 소득주도 성장’과 ‘기업 혁신을 통한 공급주도 혁신성장’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역 혁신사업 토론회에서 이시종 도지사는 “충북은 민선7기 도정목표를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으로 정하고, 강호축개발 등 혁신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해당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대한민국 제2도약을 위한 신성장축인 ‘강호축 개발’과 관련, 강호축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사업임을 강조하며, ‘충북내륙화고속도로’, ‘원주~충주 고속화도로 건설’등을 통한 강호축 교통망(X자)구축과, 자원·신재생에너지·식품 등을 중심으로 한 남북교류협력 추진, 백두대간 관광치유벨트 조성 등을 건의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확산에 따라 에너지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놓여있음을 언급하며 충북의 ‘바이오헬스 혁신·융합 벨트’구축 관련, 세계적 바이오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오송 제3생명과학 단지’와 ‘충주 바이오헬스’를 국가산업 단지로 조성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끝으로, 이시종 도지사는 “오늘 개최된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가 국가혁신성장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공유하고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과 고견을 나누는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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