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장 개장...“경기회복 신활력소 기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08.09 13:53

사진 = 철원군


강원 철원군이 신철원 전통시장 및 중심상권가 활성화를 위하여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장’을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9일 까지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철원군민 및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철원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배달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대형그늘막과 파라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화천 인도교 아래 수변길을 이용한 용화천 물놀이장은 총 길이 233m에 대형 그늘막과 파라솔을 설치하고, 약 130㎡의 물놀이장을 만들어 종합물놀이대를 포함한 워터터널, 버섯분수, 레인보우 버킷 등 총5종의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정수질의 지하수 암반관정을 설치하여 맑고 깨끗한 물에서 안심하고 시원함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그늘막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 등을 갖춰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공무원, 유급인력 등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요원 등을 항시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종권 군 경제진흥과장은 “과거 이곳은 신철원 주민들의 천연 물놀이장으로 이용됐지만 그동안 수풀만 우거진 하천으로 외면을 받아왔다”면서 “최근에 조성한 인근 명성어린이 공원과 함께 최신식으로 변모한 물놀이장을 개장하면 신철원 상경기 회복을 위한 신활력소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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