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진흥원, 코딩지도사 자격증 교육과정 무료수강 지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소민영 기자입력 : 2018.08.10 11:49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강조되면서 코딩교육 시장이 성수기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정된 교과과정에 따라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34시간 이상의 코딩 교육과정이 의무화되고,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에게도 연간 17시간 이상의 코딩교육 의무화가 적용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교육계 전반에 '코딩 열풍’이 한창이다.


코딩이란 C언어, JAVA, 파이썬 등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이는 단순히 프로그래밍 방법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의 사고 절차를 배워가는 과정인 만큼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수학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영국에서는 만 5세부터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도 코딩교육을 정규 교과과정으로 편성해두고 있다. 국내에서도 어린이 코딩교육 열풍이 불면서 관련 자격증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예로 코딩지도사 자격증은 코딩 언어인 베이직, C언어, 파이썬과 초등코딩교육을 위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 ‘엔트리’등을 익혀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이다.

코딩지도사 자격증은 고졸 이상의 학력이라면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쉽게 취득이 가능하고, 취득 시 어린이 코딩교육 강사, SW 전문강사 또는 미래 IT 전문직 산업으로의 진출이 용이해 유망직종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이러한 코딩지도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 무료 강의의 수강 방법은 간단하다.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도 한국사이버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쿠폰 코드에 ‘korea’를 입력해 수강할 수 있다.

모든 강의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업자료 또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PC나 스마트기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기에 직장인들도 생업과 병행할 수 있으며, 따로 시간을 내서 외출하기 어려운 전업주부나 취업준비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사이버진흥원(한국사이버진흥평생교육시설)은 코딩 자격증 외에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병원코디네이터, 바리스타, 학교안전지도사,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스피치지도사, 노인심리상담사, 장애인인식개선교육지도사 등 총 46개 1급, 2급 민간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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