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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변요한 SNS |
‘미스터 션샤인’ 변요한이 김태리의 정체를 눈치 챘다.
11일 방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변요한이 김태리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사내들에게 양복을 유행시키는 방법으로 교란 작전에 나섰따.
변요한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의 정혼자이자 조선에서 제일가는 부잣집의 도련님이다. 하지만 악독하기로 소문난 집안을 피해 10년간 일본 유학을 하고 돌아왔고, 김태리에 한눈에 반해 구애를 펼치고 있다.
이날 변요한은 “애국을 하든지 매국을 하든지 그림자가 되겠다”라고 말하며, 김태리를 향한 절절한 구애로 보는 향후 결말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dudf**** 와 변요한 개멋 ㅠㅠㅠㅠㅠ”, “lin0****변요한이 의병 자금줄 같다는 생각이”, “uni1**** 이 드라마는 남주보다 유연석 변요한 서브남주가 넘나 매력있는것!!”, “wint**** 같은 모양 양복인데 변요한보다 김태리가 더 잘어울리더라.. 제물포에서 외투 휘날리며 지붕 뛰어가는 장면은 정말 그림같았음..”, “lin0****의병 자금줄 혹은 의병 총대장이 변요한은 아니겠지?”라는 반응이 잇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