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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경헌 SNS |
강경헌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한때 억대 노출을 제안 받은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강경헌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친구로 합류해 세월을 거스른 동안 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대 시절 다소 자극적인 소재일 수 있는 KBS2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강경헌은 이후 감우성과 영화 ‘거미숲’에서 노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강경헌은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정말 예술적인 누드를 한번 만들어볼 생각은 많다”며 “지금처럼 단순히 눈요깃거리로 생각하는 누드나 화보는 찍지 않겠다”며 억대 몸값을 제의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노출 수위가 높은 영화 제의가 또 들어오더라도 극 흐름에 필요하다면 응할 용의가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