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감바 오사카 홈페이지 |
황의조 선수의 활약으로 지난 15일 진행된 2018 아시안게임 한국 바레인 경기가 6-0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한국 바레인과 경기에서 황의조 선수는 전반에만 3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보였다. 이에 축구팬들은 첫 경기부터 남다른 실력으로 상대편의 혼을 빼놓는 황의조 선수에 극찬을 보냈다.
앞서 황의조 선수는 ‘인맥 논란’에 대해 지난 6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오기도 있었지만 어찌됐든 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좋은 결과를 갖고 온다면 좋게 봐줄실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것저것 신경쓰기보다는 몸 관리에 신경 쓰고 선수들과 최대한 빨리 친해져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며 “내가 더 잘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위치가 공격수이고, 다른 선수들과 달리 와일드카드로 합류했기에 골을 많이 넣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내비쳤다.
한편, 누리꾼들은 “dori**** 흥미로운게 과연 황의조가 월드컵에 나가면 어떻게 될까 하는것...과연 통할까...”, “미** 그실력으로 금메달따면 인정하겠다만 아직은 아무것도 아니다! 방심하지마라! ㅎㅎ!”, “ghql**** 이승우 하고 황희찬 진짜 잘하더라 김민재도 와일드카드인 조현우 하고 황의조도”, “suho**** 잘했지만 후반 수비는 정말 개판이였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