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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LG 전자 |
LG전자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1주년을 맞아 냉장고 4종, 조리기기 3종 등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설사 관계자, 고객 등 900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가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풀 라인업을 완성하며 최근 주방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는 점을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의 경쟁력은 주방 크기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다. LG전자는 7종의 신제품으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국내에 출시된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가운데 가장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통해 가전제품이 중심이 되는 국내 빌트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빌트인 가전제품을 앞세워 가구를 포함한 주방 공간 전체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게 된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전혀 다른 새로운 주방을 제시한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초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빌트인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