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팝 음악계의 샛별 ‘케샤’ 첫 내한공연, ‘RAINBOW TOUR’

-미국 대중문화 매거진 Rolling Stone... '그녀 경력의 최고의 음악'

세계 팝 음악계의 샛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케샤(KESHA)’의 첫 내한공연이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공연기획사 ㈜디투글로벌컴퍼니와 힙합문화단체 (사)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공연은 3집 앨범 [Rainbow]를 발매함과 동시에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달성한 ‘케샤(KESHA)’, 그녀의 첫 내한공연 ‘RAINBOW TOUR’ 가 열린다.

그녀의 첫 내한 공연을 통해 그간 케샤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케샤의 최신 앨범 'Rainbow'는 타임에서 발행되는 연예 잡지 Entertainment Weekly 로부터 '예술적 위업'이라는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미국의 대중문화 매거진인 Rolling Stone에서 '그녀 경력의 최고의 음악'으로 불리며 케샤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내면의 강함과 음악적인 탐험을 바탕으로 한 그녀의 최신 앨범은 일간신문 USA Today로부터 “그녀의 도전적이고 용맹함을 보여준 최고의 앨범”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Ben Folds, Eagles of Death Metal , Dolly Parton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 앨범은 New York Times, Billboard 및 NPR Music 등 다양한 언론 매체로부터 찬사를 얻기도 하였으며, 케샤가 올해 초 Grammy award에서 그녀의 이력으로서는 처음으로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로 노미네이트되게 해 준 앨범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에는 TIME 매거진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TOP 100인에 선정되며 그녀가 가진 영향력이 지대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케샤는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인권문제나 동물의 권리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그 예로 2016년도에는 Human Rights campaign Visibility Award를 수상하기도 했고, 자선 단체 Human society international의 첫번째 글로벌 대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케샤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자기 자신의 음악뿐만 아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리아나 그란데, 베로니카, 마일리 사일러스와 같은 아티스트의 곡들을 작업함으로써 계속해서 음악적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그녀는 Humane Society International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동물 권리 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9월 14일 금요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단독으로 진행될 케샤의 내한 공연의 첫 번째 티켓 판매 오픈은 ‘하나티켓’에서 단독 오픈 판매중이다.

본 공연 주식회사 디투글로벌컴퍼니와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티켓 판매와 관련한 문의는 ㈜디투글로벌컴퍼니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