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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백일의 낭군님’이 화제인 가운데 남지현, 도경수가 어떻게 로맨스를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tvN ‘백일의 낭군님’은 기억을 잃은 왕세자 이율이 최고령 원녀 홍심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앞서 남지현은 ‘백일의 낭군님’ 인터뷰를 통해 “홍심은 굉장히 강인하고 솔직하고 대담한 친구”라며 “때때로 허당 매력도 있고, 사랑 앞에서는 질투도 하는 것처럼, 여러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주 입체적인 캐릭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율이 기억을 잃고 원득이 돼서 다시 율이 될 때까지 홍심과의 관계가 계속해서 달라진다. 서로의 감정도 점차적으로 변화하는데, 주의 깊게 관찰해서 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며 “대화를 많이 나눴다. 그러다보니 대사를 주고 받는 호흡도 자연스레 좋았다”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do_l**** 아버지전략이었다니..반전ㅋㅋ진짜 백일의 낭군님 속도감 장난아니네요. 오늘도 도경수배우 얼굴볼때마다 잘생겨서 입이 벌어지고 연기볼때마다 귀여워서 광대올라갔습니다.ㄱ”, “manl**** 디오 남지현 러브라인 갑시다”, “ya78**** 도경수 기억 잃자마자 찾는건가??”, “pbyi**** 아니 거기서 윙크를 네 번이나 하다니 도경수 정말 귀엽네”라는 호평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