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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삼성스마트폰과 LG스마트폰이 가격을 줄줄이 인하하면서 신경전이 대단하게 느껴지고 있다.
모모폰 온라인 휴대폰몰에서는 지난주 LG v30, V35, G7을 각각 무료부터 1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고 삼성 갤럭시S8, S9, 노트8의 가격은 2만 원대부터 30만 원까지 대폭 낮춰 판매가 진행이 되고 있다.
이처럼 가격들이 인하된 배경에 대해서는 추석연휴를 앞둔 재고정리와 신형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모폰 관계자는 “플래그쉽 모델부터 보급형까지 전체적으로 가격들이 50프로 이상 가격인하를 하고 있어 효도폰부터 최신스마트폰 구매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들어 이만큼 할인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기회를 놓친다면 다음 명절인 설날 전까지 이만한 혜택은 받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 및 LG스마트폰 재고정리 행사는 모모폰 네이버 카페에서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