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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이유영의 열연이 눈길을 끈다. 이유영은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친언니의 안타까운 사건으로 법조인이 되기로 마음 먹은 ‘송소은’ 역을 맡았다.
이유영은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에 앞서 캐릭터 연구에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유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윤시윤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윤시윤은 “역할 자체가 판사의 이미지를 깨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불량판사 이야기죠”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유영은 “역할이 과거에 아픔이 있는 친구다 보니까 감정을 찾는 게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고 전했다. 이후 이유영은 인간미 넘치는 따뜻함과 정의로움을 갖춘 ‘송소은’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junb**** ㄹㅇ 인생드라마 윤시윤 연기갑”, “naoe**** 오늘 막방기다리고있어요 친판사 파이팅”, “toto**** 간만에 다 챙겨본 따뜻한 드라마...마지막회까지 파이팅”, “jkns**** 내용두 좋구요 무엇보다 연기신들 같아더 몰입감 있었어요조연분들도 작은역할까지두 몰입해서 볼 수있을 정도로넘 재밌었어요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qlsv**** 이렇게 여운이 남는 드라마는 첨 이네요... 윤시윤씨 연기 넘 잘하고 멋있어요^^”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