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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이 민선7기 제1차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여섯번째 성장현 신임 대표회장)/사진=용산구청 |
성장현 대표회장은 대표회장 수락연설에서 “민선7기 1차년도는 ‘자치분권의 새로운 원년’이 시작되는 시기라 생각하며, 효율성을 강조하던 시대를 넘어 다양성과 분권의 시대로 나아가는 전환의 시기”라 강조하고, “지방자치 역사의 수레바퀴를 앞으로 끌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회의에서는 대표회장 선출에 이어 부회장 3명(고윤환 문경시장, 최형식 담양군수,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 감사 2명(한범덕 청주시장,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선임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 25년의 성과와 열정을 계승하면서 우리 지방자치가 처한 위기에 대응하여 지방자치·분권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자치분권 발전전략을 재정립하는 동시에 실천적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는데 총력을 다 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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