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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오늘의 탐정’이 화제인 가운데 박은빈이 촬영장에서 겪은 오싹한 일화가 눈길을 끈다.
‘오늘의 탐정’은 최다니엘, 이지아, 박은빈의 열연과 기이한 연출로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소름을 선사하고 있다.
‘오늘의 탐정’에서 탐정 최다니엘의 조수를 맡은 박은빈은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실 호러물을 무서워한다. 잔상을 비교적 정확히 오래 기억하는 편이라 원래 잘 보지 못하는데 ‘오늘의 탐정’ 대본을 읽으면서 호러 장르물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깊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여울을 연기하면서 주체성을 잃지 않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계산된 연기가 아닌 그때 그때의 감정에 충실하고 있다”며 “작품이 진지하고 호러적 요소가 있어서 쉬는 시간에는 밝은 분위기로 환기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길해연 선배님과 함께 했던 난투극 신이 기억에 남는다”며 “난투극을 벌이다 몸을 피해야 하는데 무서운 기운 때문에 실제로는 피하지 못하고 몸이 굳는 것을 체험했다”고 활영 중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coco**** 진짜 예측 불가하고 재밌어요”, “hees**** 이지아씨 더 많이 나와주세요~~선우혜 보려고 보는데 넘 안나오심”, “Myste**일이 더 커져버렸다. 그 와중에 최다니엘은 자꾸 멋있고, 박은빈은 계속 매력있다. 다음주는 왜 하루밖에 안 하냐구!!!”, “위대** 무섭지만 재밌고 신선한 드라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