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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성남, 대전),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 총 12개 대학이며 의치한,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 지원 가능하다. 특히 삼육대, 을지대, 가천대의 보건계열 학과의 경우 지원자가 몰려 매년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삼육대는 2017학년도에 적성고사 전형을 신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인서울 대학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매년 우수한 성적의 적성고사 준비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대학이다.
2019학년도 삼육대 적성고사의 경우 간호학과가 81.8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물리치료학과 역시 68.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외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등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한 인기학과로 꼽힌다.
2018 삼육대 적성고사의 경우 고교 교과과정 범위에서 핵심 개념 중심으로 출제되어 대비가 어렵지 않고 EBS 교재 연계성이 낮다는 것이 특징이다. 과목별 출제 방향을 살펴보면 국어는 독해력과 표현력 파악에 초점을 두었으며, 수학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면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문제 위주로 출제됐다.
목동씨사이트 관계자는 “삼육대는 EBS 교재 연계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이지만 삼육대만의 고유한 문항들이 있기 때문에 치밀하게 대비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라며 “본원은 주기적인 모의 적성고사 실시로 지속적인 성적관리와 수시 1:1 지원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학별 기출 분석과 EBS 연계 문제 분석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합격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목동씨사이트학원에서 진행하는 삼육대 적성고사 파이널 특강은 10월 4일(목), 10월 8일(월)에 개강을 앞두고 있다. 수업은 10월 4일(목)에 개강하는 1반과 10월 8일(월)에 개강하는 A반, B반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또한 삼육대 적성고사 파이널 특강에 이어 ▲10월 6일(토)부터 을지대 적성고사 파이널 특강반 ▲10월 13일(토)부터 한성대 적성고사 파이널 특강 ▲10월 21일(일)부터 성결대 적성고사 파이널 특강반이 개강을 앞두고 있다.
한편 삼육대 적성고사 파이널 특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목동씨사이트학원 홈페이지 및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