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운동가 윤현 총장, ‘노블레스 오블리주’ 서적 준비

국민운동가 윤 현(사) 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은 성공한 사람들의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요구하여 정당하게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윤 총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을 준비하면서 이타적인 삶을 살고가신 많은 분들의 업적을 존경하면서 이분들의 주옥같은 삶을 전파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윤 총장의 뜻 깊은 준비에 대한민국의 대표강사이고, 청계산 서초신원교회 담임목사인 주경일 목사가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언급했다.

주경일 목사는 “오늘날은 성공한 사람들의 도덕적 요구와 책임을 요구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요구하는 일이 많다”라며, “성경에도 보면 그렇게 산 사람들이 많은데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은 자로 구원받은 자답게 살아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이다.”라고 정의했다.

즉, 변화를 받아 섬김의 삶을 사는 것으로 소유의 삶에서 나누는 삶으로 이기적인 삶에서 이타적인 삶을 사는 것이라는 설명하는 주경일 목사. 그는 “물질도 나누고 재능도 나누며 섬기는 것이다. 예수님은 섬기는 생활을 말씀하시면서 나누고 주면서 기뻐하고 행복케 하는 것이 성숙한 삶이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윤 총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에서 1차로 국내 6명, 해외 6명을 선정해 책자를 제작하기로 했다. 무가지로 만들어 배포에 들어가며, 필요하신 곳이나 단체에 보낼 예정이다.

책자에 선정된 국내 인물로는 ‘시각장애인의 아버지’ 공병우 박사, ‘제주도민의 은혜로운 빛’ 김만덕 여사, ‘교육자이자 자선가인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 ‘카이스트의 미래에 투자’ 정문술 회장, ‘300년을 이어온 경주의 나눔 명문가’ 최부자 가문, ‘심장병 어린이의 아버지 오뚜기 창업자’ 함태호 회장 6명이다.

해외 인물로는 ‘아프리카의 성자’ 알버트 슈바이처,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설립자’ 빌 게이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큰 나눔을 실천한 석유왕’ 존 D.록펠러, ‘원수를 용서한 흑인대통령’ 넬슨 만델라, ‘세계적인 나눔과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선정됐다.

▲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국민운동가 윤현 총장

한편, 국민운동가 윤현은 그동안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으로 Love Rice Challenge(사랑의 쌀 기부 도전 릴레이)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 성공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하여 이낙연 전남도지사(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참여했다.

또한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으로 이어지는 행사다.

아울러 사랑의 헌혈 도전릴레이는 대한적십자사 핼액관리본부와 협약을 맺어, 사회 지도층과 장년층을 대상으로 전남도청을 시작으로 충북도청, 세종시청, 충남도청까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 통일자금통 운동으로 통일운동 단체를 지원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윤 현 총장은 “주경일 목사의 이야기처럼 현재 국내에서는 성공한 많은 분들이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층이 진정한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