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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진짜사나이300’이 첫 방영과 동시에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전파를 탄 MBC ‘진짜사나이300’은 최정예 전투원 300명을 선발하는 과정을 담아냈으며, 이번 시즌에는 강지환, 빅토르 안, 매튜 다우마, 김호영, 홍석,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에 귀화했던 빅토르 안(안현수)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진짜사나이300’ 최민근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체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안현수 씨를 처음 만났을 때 더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고 촬영 과정도 진정성 있게 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대에 들어가기 전에도 시합에 임하듯 다른 스케줄 안 잡고 열심히 트레이닝 했다”며 “이런 게 제작진의 마음을 흔들었고 프로그램에도 잘 녹아 들었다”며 섭외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논란이 된 빅토르 안(안현수)의 러시아 국적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조심스럽게 살피며 잘 만들어보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