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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박진영이 22일 2세 소식을 전했다. 박진영은 이날 자신의 SNS을 통해 “새로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제가 아빠가 된다네요”라며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습니다.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4년 9살 연하의 일반인과 재혼소식을 알린 박진영은 그간 2세 계획이 없다고 밝혀왔다. 앞서 박진영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2세를 가질 계획이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지금까지 여유가 없었고, 누구든지 다 2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녀가 생기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안 좋은 욕심이 생길까 두렵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오우 축하드립니다”, “헐 아빠되신거 축하드려요,,,”, “아이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을까요. 정말 축하드립니다~순산하시길 바랄께요”, “날떠나지마 부터 응원해온 팬으로서 가장 기쁜 소식이네요TT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형님 넘 자랑스럽고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