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항공,폐업...기가 막힌 이용객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입력 : 2018.10.03 17:58
사진=탑항공 홈페이지 캡처

여행사 탑항공이 돌연 폐업해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3일 한국여행업협회(KATA)에 따르면 지난 1일 탑항공은 폐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탑항공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청을 통해 KATA 측은 탑항공의 폐업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권 도소매 전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탑항공측은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폐업 소식을 알렸다. 탑항공은 "대내외적 경영환경 악화에 따라 폐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를 본 고객은 영업보증보험을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KATA 측에서도 이용객들의 피해구제에 나설 예정이다. KATA가 운영하는 여행불편처리센터를 통해 피해 사실을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구체적인 피해 구제 절차와 방법 등을 신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탑항공 폐업소식에 네티즌들은 k237**** "탑항공 폐업에 봉구는 잠적", dwk**** "돌연은 아닐겁니다. 더 이상 수가 없을 때 폐업합니다. 대표는 그 순간부터 빈털털이가 되고요 가슴아프네요", step**** "헐 탑항공 내 첫 해외여행", yun**** "탑항공이 망하다니 한때 탑이었는데"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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