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체온계’, 신생아 ‘필수품’이라 불렸는데...‘가짜’라고?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8.10.11 22:52
사진=뉴스1 제공

브라운체온계가 때아닌 가품 논란에 휘말리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때 ‘국민 체온계’로 불린 브라운체온계가 국내 유통 과정에서 외관상 진품과 다름없는 가품이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식 수입된 의료기에는 제품 외 포장에 한글 표시 사항이 기재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가품의 경우 해당 부분이 교묘하게 다르다.

더군다나 현재 국내에 판매된 해외 직구 제품 중 90%에 달하는 제품이 가품으로 알려지면서 그간 제품에 신뢰를 보냈던 소비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happ**** 브라운 체온계 언젠가 비정상작동 해서 건전지 교체 등등 해봤지만 불량. 서비스 전화하니 서비스 기간 지나서 새제품으로 교환하라는데 비용이 새거 사는 가격보다 비쌈. 수리는 불가. 이럴거면 뭐할러 국내 정식 수입된걸 사는건가 싶다. 직구 산 제품이 운이 없어서 일년 내 고장 난다 하더라도 다시 사도 국내 하나 사는 가격보다 쌈”, “lc13**** 첫번째 박스사진 아마존 브라운에서 직접 파는 체온계 박스인데 저게 가품이라니 ;;;;”, “math**** 헐... 나 주변 지인들 항상 브라운체온계로 사줬는데 해외직구로 산거 아니니 짝퉁아니길 바라본다ㅠ”, “so_b**** 브라운 체온계 타이머 달렸는지 2년 지나면 꼭 고장남... 그전도 아니고 딱 2년임.. ;”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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